For all of us
여행을 갈 수 없는 이유는 오직 3가지라고 생각했어요.
시간이 없거나 돈이 없거나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요.
그런데 가고싶어도 갈 수 없는 다른 이유가 생겼고
가고싶을 때 갈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축복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.
그리고 문득 언제까지 여행을 할 수 있을까? 미래의 아이들은 여행을 할 수 있을까?
의문과 함께 걱정과 두려움이 다가왔죠.
어쩌면 미래의 여행은 가상 세계에서 무형으로만 접해야할 수도 있고
'여행' 이라는 단어가 미래의 아이들에겐 존재하지 않는 단어일 수도 있겠다.
이대로 가만히 여행을 갈 수 없는 상황을 한탄만 해야할까요?
과거 여행 사진들을 들춰보며 추억에 젖는 방법밖에는 없는걸까요?
Dongguyo는 여행이 떠나가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고 싶진 않아요.
계속해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질문을 던지고 고민하며 함께 방법을 찾고
행동을 유발해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제품을 만들어 볼 생각이에요.
지구라는 공간에서 나와, 가족과, 친구와, 연인과 건강한 여행을 잘 해내기 위해.